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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_ 정그리다 카페 내돈내산 리븅~ ( 꺄핫 ) 본문

리뷰/먹거리

용인 _ 정그리다 카페 내돈내산 리븅~ ( 꺄핫 )

Hoyeon... 2024. 10.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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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날이 갑자기 급 추워졌습니다..

 

옛날에는 가을하면  낮에는 따땃..한게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렇게  잠자리가  하늘을 점령하듯이

날아다녀서 초등학교때에는 아고.. 징그러브라.. 하면서  하교했던 기억이

 

정말 머리에  선명한데 지금은 잠자리가 그  정도로  많지 않은걸 보면

옛날 어르신들이 나  어린때는 하늘이 아주 맑아서  어쩌고 저쩌고라고

이야기  하는게 그리워서 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잡소리가  길었죠?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정그리다로 카페를 다녀와서 한 번  리뷰해  보려고  합니데이

 

 

 

 

 

이 날 하필이면  비가 주륵 내리는 날이여서 하늘이 이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닷

 

용인에 요즘 대형카페가  많이 생기는 추세인 듯 합니다.  

이   곳은 캠핑장과  함께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인지

 

강아지 놀이터도 있고 밥 먹을 곳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강아지와 함께 오기에  아주  좋은 곳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좀.. 마음에  걸리는게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 딱히 밖에 나와있는 소파며 쿠션이면 밖에 두시더라고요.. 

 

 

 

약간 좀 찝찝하니깐 아이들과  오실 경우에는 좀 생각을 하고  오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물론 저는 카페만 바라보고 온 것이라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안에 들어서니 정말  넓은 공간이여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컨셉이 약간 동남아 풍? 인 듯한 느낌이 들게

인테리어겸  소품들이 전부 라탄소재여서  

뭔가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이다 보니 빵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빵순이는 오늘도 행벅합니닷.

 

 

 

 

 

 

어  그런데  미리 사죄드립니다.

음료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사진을 아무리  뒤져도 나오지 않네요.. 흠흠!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그냥 쏘쏘했습니다. 

 

생강차도... 핫으로 시켜야 햇는데 아이스로 시켜버리는 바람에

맛이  없었습니다...

 

느므 달아서... 생강차가..   생강차는 핫으로 드십시요  

 

 

그리고 빵은 저는 원래 좀 담백한 빵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퀸아망 중에서도 아몬드 퀸아망을 시켰습니다. 

 

그외의 빵도  먹을 까 생각을 했는데..  

 

이 날 배가 불러서 이정도만 먹었습니다.

 

빵 먹고 더  먹고  싶었지만 ( 남친은 더 시키라고 했지만 )

 

돼지가  될 것 같아서 (나름 365일 다이어트를 생각합니다 )  

 

그만 먹었습니다.  

 

 

 


한 번쯤은 방문해봐도 좋은 곳인 듯 합니다.

 

캠핑을 좋아하시거나, 강아지와 함께  하루를 힘차게  보내고싶다! 하시는 분이 신 경우라면

 

정말 추천드리는 정그리다 카페!

 

저는 용인은  차를 타고 좀 이동을 해야하기  때문에

두번은 방문을 하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맛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굉장히 좋은 카페입니다!! 

 

진자루! 정마루! 

 

 

 

ㅎㅎㅎ 아무튼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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