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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거리

수원 고색동_ 오렌지 베이글 리뷰

Hoyeon... 2024. 8. 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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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  떠났습니다. 

 

오렌지 베이글이라는 고색동에 위치한 베이글 집입니다. 

 

 

 

주차할 공간도 넓게 위치해  있어서  

차를 타고  다니기 아주 편한 곳이였습니다.

 

 

 

 

안은 굉장히 넓었고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공간도  넓어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굿즈도  판매를 하는데  오렌지베이글 굿즈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다양한 외국 굿즈여서 

사고싶은 마음은 딱히  들지 않았습니다.

 

 

 

 

 

 

2층이 훨씬 넓어서 수다를 떨거나 하고 싶으신 분들은 2층으로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베이글 집이 굉장히 섬세하다고  느꼈던 것은

베이글을 따로  구울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고, 소스도 있어서 취향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베이글의  종류는 많이 보이지만, 앞 뒤로 중복되는 베이글도 있었습니다. 

또한, 샌드위치류도 있어서 한 끼 식사로  하기 굉장히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카페류의 메뉴도 있었는데  아메리카노가 기본 5천원부터 시작을 해서

가격대가 좀  나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베이글이 저렴한 편도  아니였어서 2인으로 가면 2만원은 훌쩍 넘겠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시킨 베이글입니다. 

 

게살 새우 샌드위치 에그마요 샌드위치, 갈릭 베이글입니다.

 

갈릭베이글은 마늘빵과 맛이 똑같았고

에그마요는 담백하면서 달달한 에그샌드위치였습니다.

 

게살 새우  샌드위치는 그 특유의 비릿내가 나고 짜서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였습니다.

 

베이글은 폭신하다기 보다는 질긴 베이글의 느낌이 더 느껴져서

 

저는 런던베이글 취향이라 오렌지베이글은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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