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_ 로마 경양식 돈가스 리뷰

안녕하세요  벌써 12월달이 다가와 23년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을 하던지 마무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봅시다~

 

오늘은 인계동에 돈가스를 먹으러 갔는데요. 오랜만에  이런 분위기에 경양식 돈가스를 봐서 추천드리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큰 빌라 건물 1층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가게 입구에서 부터 옛 경양식 돈가스 같아서 분위기가 너무  압도적이였습니다.

이런곳에  이런  가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웨이팅이 굉장히 길었고 2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서  잘못하다가는 웨이팅이랑 겹쳐서 못먹고  돌아갈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1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들어간 것은 1시  40분 경이였습니다. 

 

 

 

돈가스라 그런지  아이들고 함께 방문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저기 있는 세트메뉴도  2인 이상이 아니라 다 1인 분량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치즈돈가스와  세트  4번입니다!

 

돈가스는 갓 만들어져서  그런지 따끈따끈했고요.양도 푸짐하게 많아서 배부리 먹었습니다.

 

이 지점만에 특별한 음식!  독특한  음식! 이라고  할 것은 없고 그냥  경양식돈가스 하면  생각나는 그 맛! 

그대로였습니다. 스프도  부드럽게 들어가서 좋았고, 치즈도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잇어서 좋았습니다. 

 

어린아이와 애인과 분위기 잡거나 특별한 날에 방문하기에 너무도  좋은 가게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