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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거리

겨울 몸보신 흑염소 탕! 정남면 _ 은행나무집 리뷰

Hoyeon... 2023. 11.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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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11월 마지막이 다가왔는데요.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부모님과  같이 가기 좋은 몸보신 흑염소 탕 맛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이 곳은 남자친구가 맛집이라고 알고 있던 곳인데 이번에 처음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외진 골목길로 들어가서 이곳 맞아? 하면서  옆에서  계속 물어봤습니다. 

 

원래 맛집은 숨어져 있는 법이긴 한데 정말 모르는 사람이 가는 길이였다면 순간 정말 잘못  들어선 줄 알 듯 햇습니닫..

 

 

 

처음에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은근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런 곳은 다들 어떻게  알고  오시는 건지 다들 염소탕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나온 염소탕 

 

염소전골을 많이 드시는 듯 했는데요 저랑 남자친구만 온거라 전골은 너무 많을 듯 해서 탕으로  시켰습니다.

반찬은 모두직접 만드시는 건지 조미료 맛은 안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염소탕은 처음 먹어봤는데요. 구수하고 감자탕 같이 걸쭉한 느낌이 드는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부추랑 파가 가득 들어있어서 시원한 맛이  느껴졌고 전골로 먹었다면  밥 볶아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을 것 같았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짤 수도 잇을 간이 베어있는 국이였는데 전혀  짜지않고 간이 딱맞아서 술술 들어갔습니다.

이 염소탕 하나 먹고나니 몸이 뜨끈뜨끈하고 속이  든든해서 추위를 이길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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