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_ 시몬스 테라스 방문 리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모두들 따뜻한 11월을 보내고 있으신가요??

이렇게 급 추워지기 시작할 무렵에 다녀온 시몬스 테라스 방문에 대해 리뷰를 해 보려고 이렇게 블로그를 작성해봅니다.  

 

시몬스침대는 너무 유명해서  말만 들어도 다들 알고 있으시죠?

데이트장소를 물색하다가 발견한 시몬스 테라스.. 안에 건물이 뭐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사진찍기좋은 곳인 듯 해 보입니다. 

 

 

약간 날이 어두워지니깐 불빛이 더 잘 보이면서 굉장히 이뻤습니다. 

의외로 별거 없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할까? 했는데요 너무 많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또 사진찍을 곳만 있지는 않고 이렇게 옛날부터 만들어온 메트리스에 관한 전시회도 있어서 사진을 찍다가 전시회 관람도 할 수 있어서 꽤 알차게 놀다가 갈 수 있는 구성인 듯 했습니다.

 

 

 

그 외에도 시몬스의 다양한 메트리스를 체험해 볼 수 잇었는데요. 이 부분이 정말 놀라운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메트리스가 이렇게 다양하고 부드러움의 정도도 다르게 만들어지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여러단계로 만들어서 최대한 맞춰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가격은 후덜덜하지만요.. )

 

왜  시몬스 시몬스 하는지 이번기회에 정말 피부로 와닿았습니다.

 

 

화룡점정으로 안에 카페도 위치해 있어서 밖에서 사진을 찍고 추워진 몸과 전시회를  관람하느라 아픈 다리를 잠시나마 쉴 수 있게 만들어놓은 공간! 너무 좋았습니다. ( 사람이 많아서 마셔보지는 못했지만요.. )

 

 

그리고 의아스럽게 잡화점이 위치해 있는데요.. 침대 시몬스에 관한 굿즈도 아니고.. 뭐 해외제품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와인이나.. 와인안주거리나.. 등등? 구경하면서 기념으로 하나 사보는 것도 나쁘진않을 듯 했습니다만.. 왜일까 라는 의문은 들었습니다. 하지만 잡화점 너무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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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데이트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시몬스 테라스!

이천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방문하여도 좋겠지만, 딱히 방문할 곳이 없는데일부러 이 곳을 찾아오시는 건 좀 비추드립니다.

딱히 볼게 많아보이지만 10분안에 끝날 관람이라서... 

 

근처에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으니 그 곳을 방문할 겸 오시는 건 추천드립니다!

 

너무 추운날은 오지마세요 너무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