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SIMTOS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날이 포근해  지고있는게 드디어 봄이 찾아오고 있나봅니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서서히 피어오르고 있는 지금 

저는 킨텍스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월요일부터 다녀와보았는데요.

 

 

솔직히 왜  평일에 전시회를 하지? 라고 생각을 하며

10시쯤 도착을 했는데...

와.. 차가.. 정말 많아서 주차자리 찾는 것도 일이였습니다. 

 

간신히 주차자리를 찾고 주변을 둘러보니 

회사에서  방문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다양한  소리가  들리면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저도 16년에 기계과를 졸업한 한 공대생으로써 

몇가지 기계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 대충 실루엣만 기억나는 상태입니다 )

 

그때 제가 실습에 사용했던것과는 차원이 다른 기계들이 많았습니다.

 

 

제 1 전시장에는 보통 자동화기기, 와이어컷팅, 자동밀링, 연삭기 등 

대형부터 소형까지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있고

 

기본적인 측정장비, 다이스, 그 외의 소모품들까지 보여지고 있어

확실하게 회사 직원분들이 방문하여 

각 회사의 카테고리를 가져갔습니다.

 

질문을 하면  각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넘어간 제 2 3 전시장!

 

이곳은 그 쇠냄새가 정말 진동을 하였습니다.

 

기계를 작동시키는데 많이 나는 냄새들이 나서

약간 어지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이곳은 다른 곳에 비해 더 거대한 장비들이 위치해 있어서 

볼거리가 좀더  다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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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과를 졸업한지 정말 오래되서

진화된 장비들, 더 디지털화된 기기를 보면서

흥미를 다시 되살아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많은 회사들이 있다는 것도  여기 와서 다시금 알게되었습니다.

 

혹시나 이런 기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내년에는 없고 26년에 열린다고 하니 기억해 두셨다가 사전예약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