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_ Haus 수원점 리뷰

안녕하세요  가을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 요즘 일교차가 더 심각해져서  밤에는 전기장판을 틀고  자고  있습니다. 

다들 독감조심하시고요~  

 

오늘의 리뷰는 인계동에 위치해있는 Haus라는 양식점을 리뷰해 볼까 합니다.

 

이곳을 알게된 계기는 유투버인 장사의 신에서 이집을 극찬했었어서 한 번 먹어볼까 하고 들려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찾기가 어려워서 좀 헤매이다가 발견했습니다.

 전체적인 리모델링은 깔금한 느낌이였고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탁 트이는 개방감을 주어서 답답해  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대부분 화이트톤이여서 밝은 느낌을 주었고 

요즘 모든 가게들은 이렇게 사람이 직접와서 주문하는 방식이 아닌 기계를 사용한 주문이 참 많은듯 했습니다.

이곳 파스타집은 가격대가 그렇게  비싸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는 듯 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시킨 로제파스타와 필리프인데요. 어떤 것인지는 모르고 추천으로  뜬 음식을 한 번 시켜보았습니다.

 

필라프는 소스에 푹 절여져서 좀 질척이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은은하게 달고 짜고가 아니 달고짜고의 맛이 확 느껴지는 맛이였고 
로제파스타는 제가 워낙 느끼한 맛을 좋아하는 터라
토마토의맛이 더 강하게 나서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토마토의시큼함이 더  느껴져서 색은 로제인데 맛은 토마토파스타에 좀 더 가까웠습니다
망고에이드는 맛있었습니다 

 

 

유투브를 보면 극찬을 하던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