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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이트날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좀 하다가 수원에 살면서 익히 들어본 하얀풍차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하얀풍차는 인계동에 위치한 곳 밖에 몰랐는데. 찾아보니 여러 곳에 체인점을 냈더라고요. 굉장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한 번가 보았습니다. 1층에 위치해 있고 주차할 곳이 있어서 데이트 하다가도 들러서 차 한 잔 마시고 가도 될것 같더라고요. 빵 종류도 다양했지만 뭔가 특별한 빵은 없었어요. 베이커리 카페를 많이 다녀보고, 대구에 유명한 성심당도 다녀본 결과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도 뭔가 특색있는 빵이 있으면 좋은데 여기는 딱히 특색있는 빵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담아가는 하얀 빵과, 기본인 에그베이컨 말이 빵과 자몽주스와 꿀배차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너무 ..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주도 열심히 지내고 있으신가요? 날이 선선해 지면서 잠도 많아지고 .. 배는 항상 고프고.. 맛있는것은 항상 나오는.. 이.. 힘든 세상.. ㅎㅎ 오늘은 제가 안산에 위치한 오늘도, 국수 라는 곳에 방문하여서 가볼까 합니다. 안산먹자골목에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을 했는데요. 거리 도로포장도 하고, 곳곳에 새로운 가게도 많이 생겼더라고요. 세상은 너무 빨리 훅훅 바뀌는 것 같아서 너무 놀라워요.. 이 곳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 국수가 먹고싶다면서 데려간 곳 입니다. 인기가 많은지 밖에 포장을 기다리는 사람, 안에서 가족들과 밥을 먹는 사람들로 바글바글했습니다. 메뉴는 정말 간단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가끔 메뉴판이 간단한 모습을 보면 백종원 선생님이 생각이 나는거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다가왔고, 행궁동에는 새롭게 서울에서만 먹어볼 수 있다는 약과가 불쑥 집 근처로 다가왔습니다. 개성주악이라는 약과를 먹고싶다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지만, 하도 인기를 끌어서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은 있었는데 흔쾌히 서울로 가자! 라는 생각을 가져보지는 못했는데요. 그런 찰나에 행궁동에 개성주악을 판매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 근처 산책길을 지나가면서 오.. 여기에도 카페가 생기는 구나.. 하고 생각했던 곳이 개성주악을 판매하는 곳이라니! 처음에는 개성주악이 카페이름인 줄 알았는데 카페 이름은 따로 있고 약과 이름이 개성주악이더라고요.. 허허 3층짜리 건물이여서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곳이였고, 강가 근처에 우뚝 솓아있는 건물이여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이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훌쩍 다가온게 온 몸으로 느껴지는 계절이 왔네요. 오늘은 주말에 방문한 베이글 집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새로생긴 베이글 집인데요. 원래는 카페가 위치해 있던 곳인데 카페는 사라지고베이글 집으로 바뀌면서 사람들이 엄청 방문을 한다고 해요. 한 번 어떤 베이글인지 보실까요? 안에를 보면 그 전에 카페와는 다른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우드와 식물들을 활용해서 굉장히 따듯한 느낌이 들게 한 인테리어가 들어서면서 부터 느껴지는게 취향저격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빵은 다양했고, 4천에서 5천원대의 빵종류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아몬드 프레즐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온 빵과 음료 솔직히 음료수는 베이커리 카페와 똑같이 5천원대 부터 시작을 하였고, 음료수에는 크게 메리트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