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_ 토박이 할머니 리뷰

안녕하세요 

벌써 3월이 왔는데 아직까지도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봄이 오고있다는 것을 기온으로는 느껴지지 않지만,

길을  가다가 땅에서 자그마한 싹들이 나온 것을 보면 벌써 봄이 오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난  주에 가족들과 강릉에 다녀 왔는데요.

강릉에서 먹은 순두부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원래 갈 곳은 이 곳이 아니였는데 그 날이 주말이였다 보니, 너무 사람이 많았고 

이때 급격한 꽃샘추위가 찾아왔었어서 너무너무 추워서 급하게 근처에 있는 곳과

차량안에서  기다릴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이 곳을오게되었습니다.

 

앞에 주차할 곳은 있으나 많지는 않고 약 4 ~ 5대 정도 들어갈 크기정도  였고 

번호를 적으면 알림이 오는 식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방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방이 아뉘어져 있고 

방마다 2 ~3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야외도 있는데 겨울엔 운영을 안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길었습니다.

 

 

 

 

 

 

반찬은 정갈하고 다시다같은 그런 인공조미료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나쁘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두부 본연의 맛이 많이 나는 삼삼한 느낌의 건강한 맛이였습니다.

 

보이는 색은 빨간 색에 가까워서 얼큰하려나 했지만 그런 맛은 느껴지지 않고

슴슴한 느낌이였습니다. 

 

 

 

나름 건강하게 맛볼 수 있는 순두부집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