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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먹거리

행궁동 1059-3 카페 리뷰

Hoyeon... 2024. 5. 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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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엄청 따뜻해지고 있으면서 이따금 비도 주륵주륵내려주는 봄이  왔습니다.

오락가락한 봄날씨 중에서도 햇볕이 아주 따사로운 오후에는

카페 데이틀르 해주어야  할 것같아서 

 

행궁동에 위치한 베이글 집에 다녀와보았습니다.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베이글집! 

행궁동은 2호점이고  본점은 인계동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한 번  가보려고 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돌아섰던  곳이 행궁동에도

생겼다고 하여  가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던건지 

베이글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간단하게  베이글하나를 고르고 커피를 고르려  하는데...

 

아니 아메리카노가 5천원??? 이게  진짜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 걸까요..????

 

대체 이런베이커리 카페는 왜  다들 이렇게 커피가 비싼건가요? 원두를 무슨 

최고급으로 쓰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크림치즈와 함게 고른 후에  가 보았습니다.

 

 

사진이 좀  개떡같이 나왔지만 양해부탁드립니다.

 

베이글은 크랜베리 베이글을 주문햇고요. 

 

음.. 맛은 그냥  베이글이였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약간 산미가 있는 커피였고..

 

딱히.. 뭔가 독특한 뭔가가  있다!  라고  말할 수 없는 평범한 베이글이였고

 

일반 기본적인  베이글만 있다보니깐 ( 다른 제품은 품절이여서  제가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여기 갈바에는 다른 베이글집을  가는 편이 더  좋을 듯합니다..;;

 

 

아메리카노  5천원은 좀 심했어... ㅡ3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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