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사진 등등

늦었지만, 테무에서 한 번 사보았다 본문

리뷰

늦었지만, 테무에서 한 번 사보았다

Hoyeon... 2024. 10. 21. 11:31
728x90
728x90

안녕하세욥!  

 

갑자기 날씨가 너무너무추워져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다들 감기 정말 조심하시고..

오늘의 리뷰는 

 

늦엇지만  한 참을 늦었지만 그래도 한 번  리뷰해보는 

테무깡입니다 ㅎㅎ

 

 

 

 

백수이기도하고,  테무에서 제대로된게 올까 라는  생각으로

정말 적게 시켰고요

 

다  합쳐서 2만원대에  시켰습니다.

 

하나하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투두리스트입니다.

 

제가 하는일을 적어서 해야지 그 날 하루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서

스케쥴표를 작성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매일이 똑같은  스케쥴이라서  적어도 뭐.. 

딱히 즐겁지도 않고 같은 것을 적자니 지루하기도 해서

뭔가 변화가 없을까 하다가

 

유투브에서 스리슬쩍  지나가면서   보았던  이 투두리스트가 마음에들어서

한 번 찾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가격대는 2천원대였고 의외로 사이즈가 여자  손 기준으로 두손 길이 정도됩니다.

 

 

나름 만족하게 사용  중입니다!

 

종이를  밑에  두고 끼우는 형식이라서 좀  귀찮긴 하지만 나름 선방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겨울에  집에서 입을 옷입니다.

 

두개  해서  만원대로  샀습니다.

옷의 질감이나  겨울옷 으로 산거지만 과연 따뜻할까? 라는 의문을  가져서

최대한  할인을 하는 옷으로 사보았습니다.

 

둘다 사이즈는 혹시 건조기에 넣으면 줄어들까봐 xl 로 샀고

 

받아서 입어본 결과,...

 

바지는 XL 정말 큽니다 ㅎㅎ 바지도길고 허리도 헐렁한게 

엑스라지구나  하는 느낌? 

근데  정말 으외였던 것은 기모가  정말 짱짱하다는 것입니다.

 

은근 천도 보드라와서 아 정말 잘샀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10월 말인 상황에서 입으면 따뜻함이 감도는 옷입니다.

 

맨투맨의 경우에는 XL를 샀지만 제가  입어보니 그냥  L 느낌이 강했습니다.

 

사이즈를  조금 더 큰 사이즈가 XL일 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이즈가  너무 딱 맞는 것은 아니고  엉덩이까지도 내려오지만 오버핏을 생각하고 사이즈를

고른 것이라서 오버핏 XL라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을 크기이며

 

이 맨투맨도 마찬가지로 겨울용으로  산 것인데 기모가  있고 재질도 부드러워서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그리고  발 팩  비닐 100매 입니다 

이 것은  천원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발이 워낙 땀이  안나서 건조해지기 쉽상이고 겨울되면 갈라지기 까지해서

발 뒤꿈치 관리에  필수인 저에게 발 비닐은 아주  혁명적이였고

가격대가  너무 저렴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그냥 주방용 클린장갑 비닐 장갑같은 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과자집게입니다.

 

이거는 과자를 먹을때 손에  묻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두 세트에 700원으로 판매했던 것  같습니다.

 

포카칩이나  얇은  류는  크기가 큰게 아닌  이상은 집기가 힘들고

짱구과자나, 좀  두툼한 과자 집기에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과자를 먹을 때 꼭 들고오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습관이 안되어있어서  그런건지 손이 잘 가지는 않습니다.

 

편리는 하지만, 잘 사용은 안하는 물건이 되어버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테무에서 산 물건은 다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이용을 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이번에 살때에는 플라스틱류나 뭐 전자기기류는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워낙 말이 많기도 하고, 걱정스러운 부분으잇으니

 

소량으로 일년동안 입고 버릴 옷이나, 그 외 생필품 정도만 살 예정일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쇼핑!이였습니다!

 

 

728x90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