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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음 도 모르는 사람이 관람한 폴포츠 내한 공연 _ Prime Time 관람 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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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음 도 모르는 사람이 관람한 폴포츠 내한 공연 _ Prime Time 관람 리뷰

Hoyeon... 2024. 6. 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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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리뷰할 내용은 폴포츠 내한 공연에 관한  리뷰입니다. 

 

영상학적 공연이 아닌 것을 관람하러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가서 졸지는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방문 하였는데요

 

음악에  음 자도 모르는 사람이 관람하러 간 폴포츠 내한공연  가보실까욥?

 

 

 

 

 

 

 

저는 수원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에  관람을 하였고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였습니다.  

 

수원에 살면서 경기아트센터에 간  것은 처음이여서 약간 긴장도 되고 설레어 하면서 갔습니다.

 

 

관람 시에는 영상이나 사진 촬영이 안되었고

앵콜곡 이 나와야 사진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천제적으로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모든 노래를 다 부르실 줄 알았는데   중간중간 쉬는 타임으로 다른 소프라노 여성 분이 나오셔서 노래를 들려주시기도 하셨고 중간에  바이올린독주로 한  노래를 다 채워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영어도  쓰시고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도 하시면서 훈훈한 미소가 지어지는

잠깐도 있었습니다

 

 

 

 

뒤에  영상이 나오면서 곡에  대한 설명을 써주기도 했고 

그 곡을 이해할 수 있게 노력을 해주시는 것이  보엿습니다.

 

문제는 노래를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를 몰라서 솔직히  처음에는 좀 졸렸습니다.

 

 

 

뭔  노래인지 곡에  대한 설명은 있지만, 가사를 모르니깐 

와닿지도 않고  뭐라고 하시는 거지... 하면서

듣기도 했지만, 오케스트라분들의 독주 연주 이후부터  잠이 좀 깨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오케스트라 연주는  더 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바이올린 소리가 정말 이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이 깨기 시작하면서 좀더 집중해서 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들었고 

여전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노래 참 잘부르신다..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중간중간에  한국노래도 불러주셨습니다.

옛날 노래를 위주로 불러  주셨는데  

제목이 노래 가사에 나오면 그것만 알아듣고 나머지는 못알아들었스빈다..

 

 

 

하지만, 되게 뜻깊은 공연이기도 했습니다.

 

졸렸다. 뭔소리인지  모르겠다 했지만

한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정말 순삭으로 지나갔습니다.

 

다  늘어지는  노래를 구성한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밝은 노래 

재밌게  연출하시기도 하셔서  

웃으면서 재밋게  관람하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에는 조금 공부를 하고 더 깊게 청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시디사인회가  있었습니다.

 

하나  받아볼까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2층에서 구경만 하고 있었습니다.

 

 

 

 


폴포츠 공연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 번 보러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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