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디퓨저 _ The Scent of page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을 또 오랜만에 상품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여름이니깐 집 안에서 상쾌한 향이  났으면 좋겠다~ 싶어서 디퓨저를 알아보던  중에

발견한 교보문고 향 방향제입니다.

 

집 근처에 교보문고가 있지는 않아서 어떤 향인지 감이 안잡히는데

살까 말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유칼립투스향과 편백나무향이 주 향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여름에 어울리겠다 하고  블라인드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정말 고급진 케이스로 담겨진 디퓨저입니다. 

 

상자가 헐랭한 느낌이 아니라 자석으로 딱 달라붙게 만들어져서 다른 제품을 보관하는 것으로 쓰기에도 좋게 만들어져서

 

제작하시는 분들의  센스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찌그렁오리와 콜라보를 해서 엽서 랜덤으로 발송하는데

아쉽게도... ㅋㅋㅋㅋ 

 

원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구여우니깐 봐준다... 

 

 

 

 

책장위에 올려놔 보았습니다. 

 

음~ 왠지 고품격 스럽지 않나요?? 

 

향은 유칼립투스향이 너무 쎄서 유칼립투만 느껴졌습니다.  

 

향이 너무 궁금하신 분들은 꽃집이나 그런데 가셔서 유칼립투스향을 킁킁 맡아보시면 

그 향뿐 안납니다. 이런향이 교보문고에 난다라..

공부하는 아이들 공부방에 상쾌한 향이 나고  머리가 맑아지기를 바라신다면

 

공부방이랑 책방에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향의 지속력을 이야기 하기에는 코가 둔해지는 경향도 잇을테니간 딱 잘라 말을 못하지만

 

향의 확산력은 제 방이 그렇게 크지는 않는 원룸 정도의 크기인데 

디퓨저를 끝에다 두고  제가 대각선 끝으로 가면 약간 은은하게 나기는 하는 정도입니다. 

 

화악 느껴진다기보다는 길 가다가 응? 향난다! 정도? 

 

그래도 방 안을 채워주기는 해서 저는 만족쓰 하고 있습니다!